사 건 번 호 |
사 건 명 |
사 건 년 도 |
108 |
충남당진석문보교만세사건 |
1930년 |
사 건 개 요 |
석문보통학교의 만세계획추진에는 기성인의 참여가 있었다. 그 주동자는 임종만, 고인환, 인원수, 인운식이다. 이들은 광주학생운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국학생들이 궐기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1929년 12월 28일경부터 신간회 당진지회를 중심으로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석문보통학교 학생들을 궐기하게 하는 준비로 격문을 만들어 보통학교 학생의 책상에 투입하였다. 특히 인운식은 당시 석문보교 교사로 재직중이면서도 인원수로부터 격문을 인수하여 직접 학생의 책상에 투입하다가 발각되어 구속됨.
|
관 련 인 물 |
인원수 (印鵷洙), 인운식 (印雲植) |
판 결 문 |
1931, 경성복심법원 제 332호
|
관련인물 자료 |
* 인원수 (印鵷洙) : 제18권 1830
판결문 ( / 1931, 경성복심법원 제 332호)
* 인운식 (印雲植) : 제18권 1830
판결문 ( / 1931, 경성복심법원 제 332호) |
|